지난달 30일 오후 10시40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구모씨(28)가 아르바이트생과 손님들에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술에 취한 채 편의점을 찾아 편의점에서 근무 중인 임모양(18·여)을 안으려 하고 손님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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