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송현초등학교가 교내 '송현숲' 공원의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송현초는 학교 내에 조성돼 있는 '송현 숲'의 의자형 등받이 벤치 및 일자형(원형 포함) 21종의 시설물을 전면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달서구청 공원화 조성 사업으로 조성된 '송현 숲'은 지역 청소년들의 무차별한 사용 및 노후화로 대다수의 시설물이 파손됐다. 이에 송현초는 파손된 시설물을 여러 차례 부분 보수하며 개선하고자 했으나 학교 예산으로 어려움이 따랐다.  지난 5월 달서구청 공원녹지과에 공원화 조성에 따른 공원의 시설 보수 및 철거 요청 공문서 보내 구청 예산으로 보수 지원 요청했으나 10년 이상이 된 사업으로 학교 담장안 시설물이라 구청에서 협조하기 힘들다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송현초는 포기하지 않고 해당구청에 수차례 해당 사업 지원을 요청해 지난 9월 19일 철거작업 및 시설물 보수작업이 이뤄졌다. 이로써 폐기물 처리비를 포함한 철거 및 보수에 따른 인건비 등 300여만원의 학교 예산을 절감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숲 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쉼터를 제공하고 기존의 아름다운 숲 교실의 면모를 되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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