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가 지난 22일부터 4일 동안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총 20명의 직원들이 참여, 봉사자들은 대구시 동구 신암3동에 위치한 공가에서 건물 담장 및 외벽 페인트 작업, 바닥 미장 및 타일 공사, 내부 인테리어 정리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공가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18호 가옥이다. 디딤돌사업은 한국 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주거 빈곤퇴치를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의 하나로 폐공가를 수리해 저소득층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현재 대구동구청과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가옥은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 공사를 완료하고 입주자를 선정해 올해 안에 입주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는 올해로 14년째 매년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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