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사랑의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별빛회(영천을 사랑하는 67년생 모임,회장 이영우)는 지난 2일 회원들과 함께 완산동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8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별빛회는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 사업, 자원봉사활동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봉사 단체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별빛회 이영우 회장은“연말연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별빛회원들의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광열 완산동장은“별빛회에서 경기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듯한 손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분위기 조성으로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영천의 미래는 밝고 희망적이다”라고 말했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