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창작스튜디오에서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제7회 미목회 회원전’을 개최 한다.
이번 전시회는 유화를 이용한 3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작품들은 이명조,박경수,오영희,손장원, 정순연,김옥연씨 등 10명의 작가들이 자연과 사물의 섬세하고 화려한 느낌을 전 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활에서 마주하는 대상과 자연을 접목한 작품들을 소재로 방문자들의 호응이 얻고자하며 전시기간동안 많은 시민이 관람해 실용예술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명조 미목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천시민들에 다양한 그림을 접할수있는 문화적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호응을 기다리며 전시회를 준비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