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경북지구JC 지구회장에 권기한(39)씨가 당선됐다. 권 회장은 지난달 28일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경북지구JC 제98차 임시총회에서 2009년 경북지구JC 지구회장에 당선 됐다. 권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pride 경북 upgrade JC 라는 슬로건으로 웅도 경북지구JC를 화합과 통합으로 하나되는 경북지구JC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영천고등학교 경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동건설, 무학건설,남광통신공사를 운영하며 1997년 영천JC 회원으로 입문해 지난해 회장을 역임하기까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지난해 영천JC회장 역임 중 영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방‘메신저 운동’사랑의 가정만들기 합동결혼식, 어린이 영어마을 체험 등을 통해 문화 교육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활동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은남씨와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취임식은 2009년 1월 중에 영천에서 가질 예정이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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