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지역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쌀 290포, 5800kg을 대구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대구은행 임직원들이 'DGB Happy 2008 캠페인'으로 모은 성금 1200만원으로 마련했다. 'DGB Happy 2008 캠페인'은 임직원 건강을 위해 금연 및 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해 성공한 직원에게는 격려금을 지급하고 실패한 직원들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구은행은 올해 사랑의 계단오르기 행사와 DGB Happy 2008 캠페인 및 DGB LOVE FUND로 조성된 기금 등을 통해 가정의 달 이웃사랑운동, 난치병 어린이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