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 포항시 부시장(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장)은 포항시청 조정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새로운 코치를 영입, 5일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황우석 코치(33·전 한국체대 코치)는 제97회,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이끌어낸 지도자로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단일팀 감독을 맡았다.
당시 황 감독은 비록 짧은 훈련 기간이지만 조정 단일팀의 훈훈한 팀워크를 이끌어낸 데 크게 기여했다.
김구현 포항시청 조정감독은 "황 코치는 많은 국제대회 경험으로 2020 도쿄올림픽 대비를 위한 적임자"라며, "섬세한 지도로 포항시청 조정팀 경기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웅 포항시 부시장은 "조정팀 새 지도자 영입으로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해양스포츠의 도시 포항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