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구호성금 1천만원을 모아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교내에서 구호성금 모금을 진행해 계명문화1퍼센트 사랑의 손길, 교직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됐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교직원들의 월급 1%를 적립하는 (사)계명문화1퍼센트 사랑의 손길을 운영해 매년 복지관,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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