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은 지난 6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동의고방 슈퍼푸드' 품질인증 수여식을 열었다.
동의고방 슈퍼푸드 인증을 받은 제품은 대구·경북 지역 3개 기업이 개발한 총18개 제품으로 모두 한방소재가 사용됐다.
동의고방은 한방기반의 지역 우수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시와 경북대 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이 만든 한방 공동브랜드다.
품질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기업육성사업(전 지역연고 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지역 한방기반 우수제품 품질인증을 통해 한방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자 2011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수여식으로 대구경북 지역 동의고방 슈퍼푸드 인증 제품은 모두 59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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