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3일간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간부, 학교장 등 120여명과 함께 종교계에서 열리는 수능기원 행사에 참석한다. 
강은희 교육감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지난 6일 갓바위 불공을 시작으로 오는 12일은 대구중앙교회 기도회, 오는 13일은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 미사에 참석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부모의 심정으로 이번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