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는 베트남 호치민 여자축구대표팀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지도자, 선수, 통역 등 31명 규모의 호치민 여자축구팀은 지난 9일 입국해 18일까지 경주에 훈련캠프를 차리고 10일간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훈련기간 동안 경상북도 대표 여자축구팀인 위덕대,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친선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호치민 여자대표팀은 석굴암, 불국사 등 신라 문화재와 포스코 견학, 영일대 탐방 등 경북의 문화도 체험할 계획이다.
경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연계해 체육교류 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힘쓸 것"이라며 "저렴한 체재비,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경북에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