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전문대학이 2019학년도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과학대는 정원 총217명 모집에 2559명이 지원 1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원자가 몰린 학과는 간호·보건계열이다. 물리치료과 전문과정졸업자 7명 모집에 280명이 지원해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8년 전통의 간호학과 전무과정졸업자전형도 2명 모집에 75명이 지원해 37.5대 1을, 치위생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에도 2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해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명문화대는 정원 총303명 모집에 3109명이 지원해 평균 10.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뷰티코디네이션학부 일반고 전형 52대 1, 간호학과 특성화고 전형 40대1 , 패션학부 특성화고 전형 38대 1, 유아교육과 일반고 전형 36대 1순으로 나타냈다.
대구보건대는 정원 335명 모집에 6185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18.5대 1을 기록했다.물리치료과 특성화고 전형 84대 1, 일반고 전형 야간 44대 1, 사회복지과 특성화고 전형 39대 1, 임상병리과 일반고 전형 야간 33대 1, 보건행정과 특성화고 전형 33대 1, 식품영양과 일반고 전형 33대 1, 보건의료전산과 특성화고 전형 29대 1, 유아교육과 특성화고 전형 29대 1 등으로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또 치위생과 일반고 전형 24대 1, 방사선과 일반고 21대 1, 작업치료과 일반고 20대 1, 안경광학과 일반고 1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