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코어사업단은 지난 16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아이리스홀에서 '세계의 박물관과 함께하는 인문학의 Globalization' 주제의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와 역사의 보고인 박물관을 중심으로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박물관의 역할을 탐색하고 현대사회에서 인문학 및 박물관 교육의 과제와 나아갈 방향 모색 및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저명학자와 박물관 전문가,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은 기조발표와 주제발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황세진 코어사업단장은 "인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박물관 교육의 패러다임을 탐색하고 현대사회에서 인문학 및 박물관 교육의 과제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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