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월동기를 맞이하여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계절적인 실직자(일용노동), 사고 및 질병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긴급구호미를 지원한다. 또 차상위자활 의료, 장애,무의탁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부가적서비스 수혜자가구 등 사회적으로 소외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 등 총 909가구에 대해 가구당 10㎏의 월동대책용 긴급구호미를 시 자체예산 2000만원을 지원해 저소득층이 생계에 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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