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중학교(교장 임원영) 3학년 최현종 학생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 발간되었다. 책의 제목은 '시도하라. 최현종처럼' 이다. 2018년 11월 1일자로 초판 발행됐다.
책의 내용은 서울시 교육청 조희연 교육감과 이문용 스포츠스태킹협회 회장, 윤경희 청송군수, 임원영 현동중학교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자율과 협력, 배려와 소통'의 스포츠스태킹이라는 종목의 설명과 함께 최현종 학생이 스태커(컵 쌓기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최현종 학생의 수상경력과 이야기, 마지막으로는 스포츠스태킹이 긍정의 스포츠라는 말로 끝맺음을 하고 있다.
현동중학교 임원영 교장은 "책 발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포츠스태킹을 즐기면서 학교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책 출간에는 도서출판 지일북스 신동헌 대표이사가 함께 최현종 학생의 출판을 옆에서 도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