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22·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진출한다.  이정은은 28일 내년 시즌 LPGA 투어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달 초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 통과후 미국 진출을 앞두고 투어 활동 준비, 가족 문제 등으로 고민해왔었지만 고심 끝에 미국 도전을 최종 결정했다. 이정은은 “내년은 미국 무대에 안정적 적응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 성적이나 타이틀 욕심을 버리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 또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부모님과 대방건설, 그리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의지를 다졌다.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문한 이정은은 2017년 한해에만 4승을 챙기며 선두 반열에 올랐다. 올해도 2승과 함께 상금왕, 최저타수왕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이정은은 미국 진출을 위한 숙소, 캐디, 훈련 환경, 투어 스케줄 점검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다. 내년 시즌 KLPGA는 ​스폰서 대회와 디펜딩 챔피언 대회 위주로만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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