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녀는 공개적으로 얼굴을 공개하고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은 대부분 ‘가짜 뉴스’라는 것이고, 자신은 누군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믿어달라는 호소로 풀이된다.반 씨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조덕제 배우는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가짜뉴스라며 반씨의 손을 들어준 방송사의 보도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심층취재와는 거리가 멀고, 반씨를 구하기 위해 방송사가 올인했다는 비판으로 해석된다.그러면서 의혹의 1순위로 떠오른 성추행 촬영 장면인 13차례의 카메라 신의 영상을 모조리 언론에 공개해 관객과 시민, 네티즌들로부터 검증된 평가를 받자는 취지로 호소하고 있다.즉, 성범죄를 카메라, 스테프들이 모두 바라보는 앞에서 노골적으로 진행했다고 인정한 대한민국 최초의 판결에 대해 다시 한번 재평가를 받아보자는 것이다.양 측의 충돌에 대해 네티즌 반응은 다양하다. 네이버 아이디 ‘liyu****’는 “반씨를 다시는 기사화 안했으면 좋겠어요. 감독을 고소 안하고 배우만 고소하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사람인데....왜 계속 기사화합니까!? 너무 불편합니다”라고 비판했다.아이디 ‘k030****’는 “이건 개인적 생각인데 여배우님께서 충분히 수치심을 느끼고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연기를 하는 상황이라는 특수한 경우이고 개인적으로 판단한게 아닌 감독의 지시가 있었는데 이게 한 남자배우의 삶을 망가트릴 정도로 심각한 일인가 의문입니다. 진실은 두 배우만이 알겠지만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꼬집었다.다시 이슈화 된 두 사람의 대립각 형성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은 ‘누구의 편을 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쪽의 이야기만 들을 경우 자칫 마녀사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양쪽 주장이 모두 옳다’라는 기준 속에서 합리적 의문제기를 하겠다는 반응이다. 이미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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