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배우 또 없습니다."여배우 차예련을 보호하기 위해 팬들과 누리꾼들의 의기투합하고 있다.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아픈 가정사'가 이른바 '빚투'를 통해 공개되면서 오히려 차예련을 향한 동정론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그녀는 오래 전 부모의 이혼과 함께 아버지와 연락이 끊겼으나, 이후에도 계속해서 찾아온 채무자들에게 시달려왔다고 밝혔다. 채무자들은 촬영장으로 찾아와 공개적으로 빚독촉을 하고, 심지어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는 바람에 그간 총 10억원의 빚을 '남몰래' 갚아왔다고 한다. 그런 차 씨가 마이크로닷 부모 사건을 시작으로 번지고 있는 이른바 '빚투'로 인해 또 다시 곤경에 처했다. 사기행각을 벌인 당사자 아버지는 징역을 살고 있고, 피해자는 "차 씨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저희 부모님과 가족은 더욱더 가슴이 미어진다"며 차 씨에게 마치 책임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며 화살을 돌렸다. 차 씨는 그러나 "더 이상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이라며 "사태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180도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당장 팬들과 누리꾼들은 채무를 갚을 의무가 없는데도 아버지의 빚을 떠안아야 했던 차 씨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