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가 매주 화,금요일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관절튼튼 요가동아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남구보건소 운동교실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자조모임 중 하나인 '관절튼튼 요가동아리'는 지난 3월 15명을 시작으로 현재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고 있다. 남구생활체육인협의회 요가전문강사 신창희씨의 지도로 관절염 관리를 위한 근력강화 및 통증완화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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