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생애 처음으로 발롱도르상을 수상했다.  2008년 이후 10년에 걸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호날두(유벤투스)의 독점 시대가 끝났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모드리치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발롱도르는 전 세계 193개국 축구기자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서 선정한다. 모드리치는 지난 시즌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안긴 뒤 7월 러시아 월드컵에서 고국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이끌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가 2위에 올랐고, 메시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랑스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3위에 올라 모드리치, 호날두와 함께 ‘톱3’를 이뤘다.   ◇2018 발롱도르 득표 순위 TOP 10 1.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ㆍ크로아티아)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ㆍ포르투갈) 3.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ㆍ프랑스) 4.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ㆍ프랑스) 5.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ㆍ아르헨티나) 6. 모하메드 살라(리버풀ㆍ이집트) 7.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ㆍ프랑스) 8. 에덴 아자르(첼시ㆍ벨기에) 9.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ㆍ벨기에) 10. 해리 케인(토트넘ㆍ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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