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창단 이후 첫 우승컵을 눈앞에 뒀다.
대구는 오는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울산현대와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을 치른다.
대구는 지난 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진 FA컵 결승 1차전에서 세징야, 에드가의 골로 2-1 역전승을 거둬 유리한 고지에 섰다.
이제껏 울산 원정에서 승리가 없던 대구는 FA컵 결승전 무대에서 승리하면서 반전에 성공했다.
원정 다득점에 따라 우승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대구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다. 1차전에서 보여준 단단한 수비와 발 빠른 역습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안드레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아직 90분이 남았다. 우리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서 다음 경기도 심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선수들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