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과 애플재즈오케스트라가 10일 칠곡경북대병원을 방문해 1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 기부금은 두 기관이 지난달 개최한 '희망나눔콘서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김시오 칠곡경북대병원장은 "어린이병원 환아들이 희망을 가지게 됐다.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은 지난 4월에도 콘서트를 열어 1200만원을 칠곡경북대병원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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