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30일간) 2018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29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는 내년 예산안,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신한울 3,4호기 약속원전 건설재개 촉구결의문, 조례안 10건이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황유성 위원장)에서는 내년도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집행부의 내년 본예산 일반회계 3,735억원, 특별회계 1,850억원, 내년도 지방공기업상수도사업 특별회계 238억원으로 총 5,823억원을 의결하고, 금강송주 가공사업장 시설개선 및 체험장 조성사업등 총 8건에 대하여 14억 4천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  장시원 의장은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 우리 군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가치를 군민의 행복에 두고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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