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교수 저서 6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26일 계명대에 따르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3월 1일부터 올 6월 30일 기간 중 국내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 4793종을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10개 분야(총류, 철학/심리학/윤리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지리/관광) 32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이중 계명대 교수들의 저서는 총류 분야에 김병선 언론영상학전공 교수의 '미디어 철학과 역사', 철학/심리/윤리학 분야에 권상우 타불라라사 칼리지 교수의 '유학의 소통과 융합:화이부동의 현대적 해석', 사회과학분야에 김택수 경찰법학과 교수 저서 '프랑스 수사·예심제도의 이해', 순수과학분야에 김인선 생명과학전공 교수 저서 '생물과 독', 기술과학분야에 고병철 컴퓨터공학전공 교수 저서 '영상처리 기반의 인공지능 입문', 언어분야에 이선희 중국어문학전공 교수 역서 '중국어와 문화 교류' 등 이다.한편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은 총류 36종, 철학/심리학/윤리학 24종, 종교 11종, 사회과학 114종, 순수과학 9종, 기술과학 49종, 예술 13종, 언어 12종, 문학 28종, 역사/지리/관광 24종 등 10개 분야 320종이다. 선정된 도서는 종당 1,000만원 이내의 도서를 구입해 공공도서관 등 700여 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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