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으로 멀티골을 터뜨려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26일 자정(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EPL 19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2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전반 22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하단을 갈랐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25분 팀 동료 모우라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 베고비치가 걷어내자 골문앞에서 볼을 이어받아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또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9·10호골이자 리그에서는 6·7호골이다.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손흥민의 활약이 놀랍지 않다"며 "손흥민은 믿기 어려운 수준의 선수다. 미래에 토트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4일 에버턴과의 18라운드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은 리그 2경기 연속으로 멀티골 이다. 앞서 20일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나온 골까지 보태면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