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천초등학교 영상 동아리 '금천UCC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2018 모두의 손 씻기 UCC영상 공모전'에서 '모두의 손 씻기 상'을 수상해 전국에서 6팀 안에 뽑히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초코파이 테러의 범인'은 5분짜리 영상으로 박동준 학생이 손을 씻지 않아서 세균에 감염돼 고생한 후 보건선생님께 '손 씻기 6단계 실천 방법'을 전수 받아서, 그것을 6학년 학생들에게 전해준다는 내용이다.  류호민 지도교사는 "학생들과 작품을 준비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작품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손 씻기 6단계를 실천해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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