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울진남부도서관 2018 마음의 공감 展 특별전시회'를 지난 26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금년 전시회는 연중 울진남부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문화강좌 수강 혹은 서예·민화동아리 활동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행사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군민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특별히 개최되었으며 약 21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서예와 민화, 양초공예, 퀼팅과 캘리그라피 등 약 18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관람시간 동안 전시장에서 바리스타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관람객을 위해 원두커피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