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임배근)는 2일 오전 11시 시무식을 갖고 2019년 한해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한영태, 김태헌, 김상도, 서선자 의원과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경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다.
임배근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세계경제의 어려움 속에 경주도 인구는 매년 감소해 인구소멸도시로 가고 있다”며 “자동차부품산업과 제조업 위축으로 일자리는 감소하고 저출산 노령화로 외지의 젊은이들만 황리단길에서만 보일 뿐 젊은 층을 볼 수 없는데다, 한수원의 경주이전이후 부풀었던 기대와 달리 연관기업들이 전혀 경주로 들어오지 않고,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라 예상되는 세수부족의 어려움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주시예산은 관행적으로 늘어갈 뿐 부채는 증가하고 민생을 위한 예산은 부족하고 구태행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여당의 협조요청도 없이 나홀로 가겠다는 안일한 관료적 발상에서 벗어나야 경주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