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회장 박만수)은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2008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대회를 지난 16일 청도군민회관에서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해 박만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평소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건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이종숙(청도읍 위원회) 등 16명이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대처를 위한 경제 살리기, 더불어 살아가는 군민화합운동, 새 시대를 열어가는 새 정신 국민운동에 앞장서자는 결의문 채택과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와 대구 중구협의회 상호간 유대를 강화하고 친선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식을 가졌다.
가정 사랑과 건전생활실천을 주제로 박영하 전 2군사령관을 초빙해 바르고 건강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연했다.
박만수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심점이 되고 회원의 단결된 힘을 모아 청도성공시대를 이끌어 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