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2019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보다 모집정원이 241명이 감소한 1,034명(정원내 기준) 모집에 4,719명이 지원해 4.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4.04대1(정원내)이었다.
전체 학과중에서 스포츠레저학과가 15.88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체육학과 12대 1, 융합예술학부(영상애니메이션 디자인학전공) 9.92대 1, 문헌정보학과, 환경공학과 일반전형이 경쟁률 7대 1을 넘어서면서 뒤를 이었다.
이번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이며,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