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지난 2일 쉐턱관 벽오홀에서 정순모 법인 이사장, 박명호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 교례 예배'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박 총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구성원들 모두 합심·단결해 노력한 결과 여러 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업적과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학생들이 더 잘 배우도록 더 잘 가르치는 일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고 당부했다.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지정됐으며, 특성화사업평가서도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돼 7억 3천만원의 추가 제정 지원을 받았다.또 전문대학으로는 전국 최초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우리의 교육프로그램을 정부 지원금으로 외국에 수출하게 됐다.이외에도 취업률이 70%를 넘어섰으며, 이달 수여된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단체분야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신입생 입학률은 2년 연속 100%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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