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에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대해 방송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7년 9월 6일 개봉한 원신연 감독의 법죄 스릴러물이다.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 길해연, 황석정이 출연하는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두고 있지만, 원작의 형태보다는 '구타유발자', '세븐 데이즈'를 통해 서스펜서 스릴러에 일가견을 보인 원신연 감독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강하게 묻어난 작품이다.병수(설경구)는 과거에 연쇄 살인범이었으나 현재 그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있다 그에게는 딸 은희(설현)가 있다. 어느 날, 은희의 남자 친구인 태주(김남길)는 은희를 살해하려한다. 병수는 은희를 보호하기 위해 그는 기억을 유지하고, 딸을 위해 마지막 살인을 계확한다. 그러나 그의 추억이 그가 믿는 것만큼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병수는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알츠하이머 증상으로 인해 의도와 다른 엉뚱한 행동을 저지른 병수의 행동은 안타까움과 함께 연민을 불러오게 한다. 그때문에 시종일관 당하고 있던 그가 과연 반격할 수 있을지 유심히 지켜보게 된다.잔혹한 살인마를 애틋한 부성애와 영원한 심판을 받는 고통받는 인간을 실감 나게 연기한 설경구의 열연이 강렬하게 담겨있다.누적관객수 2,658,58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