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종환 리아킴 부녀가 웃지 못할 헤프닝을 밝혔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 2017년 8월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김종환과 리아킴 부녀가 애인 사이로 오해 받았다며 웃지 못할 헤프닝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종환과 딸이자 후배가수 리아킴은 동시 컴백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리아킴은 2012년 김종환의 딸임을 숨기며 데뷔했다. 실력으로 먼저 인정받고 싶어서였다.김종환은 "방송할때도 만약 만날 일 있으면 선배님, 후배님이라고 불렀다"며 철저히 숨겨왔음을 밝혔다.이어 리아킴은 "아버지가 젊으시다보니 평소에도 아버지랑 같이 다니면 저를 애인 아니면 부인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다. 제가 너무 속상해서 더 크게 아빠라고 불렀다"고 말했다.이어 "아니나 다를까 일할 때도 밝히지 않은 상태니까 오해를 받았다"며 웃을 수 없는 헤프닝을 밝혔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종환이 아내 김금숙씨와의 결혼식 비화를 밝혔다.이날, 김종환은 '존재의 이유'로 무명 시절을 탈출한 후 생이별을 했던 가족들과 재회했다.김종환은 "이름을 알린 후 제일 먼저 생각한 게 결혼식을 해야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회사에 얘기했더니 결혼식은 하지말래더라. 아내가 있다는 것도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럼 인기가 떨어지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김종환은 주변의 만류에도 결혼식을 밀어붙였고 언론에 알리며 일부러 만천하에 공개했다.이어 "첫 아이를 낳기전에 혼인신고를 하는데 (아내의)나이가 나보다 두 살이 많더라. 그때 처음 알았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김금숙씨는 "그때도 내가 호적이 잘못됐다고 발뺌했다"며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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