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지난 7일부터 2주간 수시모집 합격생 119명을 대상으로 예비대학생 합숙 캠프 'KNU 프리스타(Pre-Star) 프로그램'을 갖는다. 8회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은 입학 전까지 많은 시간이 주어진 예비 대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대학생으로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99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뀬초청 특강 뀬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실용 영어 뀬자아탐색 프로그램 뀬스키 캠프 뀬동아리 어울림 마당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실용영어 수료 시 2학점이 인정된다. 이정태 경북대 학생처장은 "신입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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