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1세기 평생학습사회를 맞아 시민?공무원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고자‘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특강을 18일 안동MBC홀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병일 도산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안동인의 긍지와 역할’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가지는 역사적인 의의와 오늘을 살아가는 긍지, 향후 안동인의 역할 등에 대해 특강했다.
시에서 실시하는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각계 각층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매달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강좌를 마지막으로 2008년을 마무리 하고 2009년부터는 매달 첫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안동시민회관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윤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