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안동시의회 우남식(중구 .명륜 .용상 . 서구 . 강남동)의원은 농촌 농업 회생대책과 효율적인 농업 예산 집행에 대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우 의원 은 매년 집행되는 보조 사업이 수백억 원씩 집행되고 있으나 때론 중복적으로 집행되고 있어 이를 단계적으로 각 사업장마다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 농작물 야생조수 피해보상금 제도가 제정 되어 있으나 농민들이 밭작물에 대해 피해를 보고 있으면서도 정작 시에 홍보부족으로 신청을 기피 하는 사례가 점차적으로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안을 촉구했다. 특히 FTA로 수입 쇠고기가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축산 농가의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며 시는 “한우 유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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