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15분쯤 경주시 천군동 명활산성 인근도로에서 시내방향으로 향하던 SM5 차량과 반대차선에서 오던 스포티지 차량이 충돌해 운전자 박모씨(33)와 김모씨(67)가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재 사고 당시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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