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범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공범은 2013년 10월 개봉한 국동석 감독의 작품으로 손예진(정다은), 김갑수(정순만), 임현준(심준영), 김광규(장형사) 등이 출연했다.15년 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채진 군 故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를 앞두고 '다은'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서 너무나 익숙한 아빠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다은'은 혼란에 휩싸이고 평생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온 아빠에 대한 잔인한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화성연쇄살인사건, 개구리소년실종사건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강력범죄 미제사건들이 존재한다.잡히지 않은 범인들은 지금도 대한민국 어딘가, 우리 곁에 살아 숨쉬고 있다.공소시효 만료 전, 만약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충격적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이 영화는 이런 의문에서 시작되었다.손예진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영화 '공범'을 통해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아빠를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다은'역으로 한층 성숙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전적으로 시나리오만 읽고 <공범>을 선택했다. 굉장한 충격을 받았고, 덮고 난 뒤에도 한 동안 강렬함이 오래 남았었다"고 밝힌 그녀는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아빠를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혼란에 빠진 '다은'의 심리 표현을 위해 철저한 시나리오 분석은 물론 감정적으로도 힘겨운 도전을 감행했다.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에서 ‘다은’ 캐릭터가 가장 힘들었다. 감정을 깊이 파고들어야 했던 캐릭터라 부담되기도 했지만 그걸 감수할 만큼 도전할 가치가 있는 역할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