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이진구 의장)는 22일부터 2일간 본회의장에서 제142회 정례회 제3차 및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 질문을 한다.
첫째 날인 22일은 이상득의원(서천강변일대 건축고도 완화), 김일헌의원(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대책, 자전거이용활성화 방안), 유영태의원(한수원본사이전 추진현황), 이경동의원(방폐장유치지역 특별지원금 사용관련 등)이 시정질문에 나선다
이틀째인 23일은 김성수의원(경북관광개발공사 정부귀속에 대한 대책, 소공연장 등을 봉황로에 건립, 매장문화재 발굴기금조성), 이진락 부의장(각종 MOU 사업현황, 불국사노외주차장 정상화 대책, 불국사상가 개선대책, 과학박물관 유치), 이종표의원(지역아동센터설치 확대, 다문화가정자녀 보육료지원, 지역인재 활용방안) 등 총 7명의 의원이 17건을 질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