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계에서 무대의상의 창시자라는 평을 듣는 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동성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동성애(同性愛, 영어: Homosexuality)는 사회학적 성(젠더)이 같은 성별을 지닌 사람들 간의 감정적, 성적 끌림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게이는 남성 동성애자, 레즈비언은 여성 동성애자를 일컫는다. 동성애는 사람뿐만 아니라 1,500종이 넘는 동물 종에게 발견되었으며 기록으로 남아 있다.동성애는 인류의 시작부터 존재해왔으나, 최근에 동성애와 관련한 담론을 형성하는 정치적인 환경이 조성됨과 더불어, 인구조사로 동성애라는 개념이 더욱 가시화했다. 동성애에 대한 사회 인식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라지며 존경 받거나 또는 비난 받기도 했다. 19세기 말부터 동성애자의 가시화, 인정 및 법적 권리를 향한 전 세계적인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러한 동성애 권리 운동에는 동성 결혼 및 시민 결합, 또는 차별 없는 입양, 고용, 군 복무,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청소년 동성애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집단 괴롭힘 방지, 전환 치료 금지 입법 등이 있다. 개인이 특정한 성적 지향을 발달하게 되는 이유는 아직 과학자들 사이에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유전자, 초기 자궁 내 환경, 또는 그 둘의 조합으로 설명되는 생물학적인 이론들이 주류를 이룬다.부모의 육아 방식이나 유아 때의 경험이 성적 지향에 영향을 준다는 충분한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족 환경은 동성애 행동에 있어서 남성에게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고 여성에게는 미세한 영향만을 주었다.동성애가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문제가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연구 결과, 동성애는 정상적이며 자연스러운 차이점일 뿐 부정적인 심리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한편 파리,오사카, LA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을 하며 가히 천재적인 감각을 가졌다는 무대의상 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의혹 수개월 만에 화제의 인물로 나섰다.지난해 9월 김영세는 운전기사로 근무하기 위해 집으로 면접을 보러 온 남성을 성추행 했다는 요지다.23일 채널A 뉴스는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9월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집을 찾았다가 김영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김영세 디자이너는 "신체 접촉조차 없었다"며 동성 성추행 관련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접촉)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됐다. 그 친구는 2미터 안에 가까이 오지 않았으니까요. 이게 연극이냐? 아니면 드라마냐?"라며 A씨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고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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