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요즘애들'에 등장한 문에스더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다섯살인 문에스더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예전에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를 10개국어로 부르면서 유명세를 탔다.문에스더는 '요즘애들'에서 3대 소속사(SM·YG·JYP) 창법 흉내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특히 자신을 EBS 문단열 영어 강사의 딸이라고 소개하며 주변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공개된 SNS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기도 했다.문에스더는 '요즘애들' 외에도 Mnet '아찔한 사돈연습'에도 출연했던 바 있다.20일 방송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요즘애들' 멤버들이 문에스더를 만나 라이브 방송을 위한 개인기를 전수 받았다. 이날 문에스더는 1년 반 가량 된 크리에이터 활동에 대해 "처음에는 단순하게 용돈벌이 해보자. 한 달에 10만원 정도 벌 수 있겠지 했다. 또 춤, 노래를 올리면 실력도 늘 것 같았다"며 계기를 밝혔다. 대한민국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의 딸이기도 한 문에스더는 영어 조기 교육이 없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문단열은 "중3 때 학교에서 다른 과목도 문제지만 영어 성적이 안 좋다고 했다. '지가 하고 싶은 거 할 거다'라고 말하고 기다렸다. 그런데 딸이 '내가 문달열 딸인 거 아는데 문에스더 영어 좀 해봐' 하니까 스트레스였을 것"이라며 영어를 가르쳐주는 조건으로 "다른 두 과목을 포기하라고 했다. 그 다음 시험에서 영어만 전교 1등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문단열에게 '슈가맨' 공식 질문인 "왜 갑자기 사라지신 겁니까?"라고 물었다. 문단열은 "6, 7년전에 한창 활동을 하다가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며 "너무 무리했나 보다. 투병하느라 뒤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하다가 영상 제작을 하게 됐고 병은 완치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