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대구 달성군의 경제를 견인할 사단법인 초일류달성경제연구소가 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초일류달성경제연구소는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교육문화 선도 등 다양한 경제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구현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 연구기관이다. 전문가와 시민들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 건강한 지혜와 고견을 모아 더 나은 대구, 초인류 달성을 이끌어갈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일류달성경제연구소는 전국 각계각층 인사가 대거 참여해 돕는다. 이사회 이사 인수일 교수(이사장·소장)를 비롯해 이공래 아시아혁신연구원장(전 디지스트 명예교수), 이영섭 (주)테크엔 대표, 정규석 이웃집한의원 대표원장, 이승주 디지스트 초빙교수(변호사)가 선임됐다.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김문오 달성군수,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장, 김징완 전 삼성중공업 부회장 등 14명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외 40여명의 운영·자문위원도 합류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축사에서 "초일류달성경제연구소의 개소는 신산업육성,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 선도 등 달성의 발전을 위해 전문성 있는 정책을 선사하게 할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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