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지난해 9월 15일 첫 방송 이후 갈수록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2012년 KBS 1TV '대왕의 꿈' 이후 6년 만에 공중파 드라마에 복귀한 최수종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해 2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이날 '동상이몽2'에서 하희라는 "오빠가 좋아하는 커플룩을 가지고 간다"고 말했다. 이에 추자현은 "남자들이 커플룩 입기 싫어하는데 놀랍다"고 감탄했다.이날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결혼 25주년인 은혼식 맞아 라오스로 기념 여행기을 떠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들 부부는 비행기 4시간 30분과 차로 4시간 등 총 8시간 30분만에 목적지인 호텔에 도착했다.이어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첫 출연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두 사람이 결혼 25주년을 맞아 라오스로 은혼식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자녀들의 사진도 공개됐다.사진 속 자녀들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시원시원한 외모를 자랑해 영상을 보던 패널들도 자녀들의 외모를 보고 감탄했다.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해 올해 결혼 25주년 은혼식을 맞았다.이날 최수종은 "이벤트를 하는데, 하희라를 때리고 미안하니까 그 다음날 이벤트를 해준다는 (루머가 있다)"며 운을 뗐다."오히려 내가 맞고 산다"는 최수종은 "이번을 통해서 (보여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하희라 씨"라고 말하는 최수종에게 하희라는 터프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이날 최수종은 드라마 '있잖아요 비밀이에요'를 찍으며 하희라를 짝사랑하게 됐다고 밝히며 "모르면 바보였을 것"이라고 말해 원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여덟살인 최수종은 남자연예인중 최고 동안으로 손꼽힌다. 한편 최수종이 극중 맡은 '강수일' 캐릭터는 극중, 도란(유이 분)의 친부로 자신에게 씌워진 허물이 행여 하나뿐인 딸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본인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고 살아가는 인물로 '하나뿐인 내편' 스토리 전개의 핵심 축이자 작품의 전반적인 방향키를 쥐고 있다.'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시작으로 '질투', '아들과 딸', '첫사랑', '야망의 전설' 등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있어 최수종이 남긴 발자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여기에,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임진왜란 1592' 등 다양한 사극 작품을 통해 선 굵은 마초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최수종이 아버지란 이름으로 그려낼 가슴 먹먹한 부성애 열연은 연기변신의 수준을 넘어 31년 연기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수종은 "우여곡절 많은 인생사지만 오직 딸 하나만 바라보는 '강수일'이라는 인물은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며, "캐릭터가 지닌 진정성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가족이라는 단어의 진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수종을 비롯해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박성훈, 정은우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9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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