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22일 연말연시 시민들의 안전의식고취와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재래시장 대형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상효 도의회 수석부의장, 박병훈 도의원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성)의용소방대원, 시장번영회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겨울철 화재 위험성이 높은 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 시장상인들과 이용객들의 화재경각심을 일깨워 재래시장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소방차량을 이용 시장일대를 주행하면서 불조심 안내방송 실시, 재래시장을 찾은 많은 이용객과 시장상인에게 화재예방 홍보전단지 배부, 소방차량 통로정리, 관계자 간담회 등을 실시 했다.
정석구 소방서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 등 대형재난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 등 사고없이 안전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임위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