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에서 열연한 배우 김규선(32)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김규선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건강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배우 김규선은 현재 개봉 중인 영화 '상류사회'에서 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다.'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규선은 극중에서 장태준(박해일 분)의 제자이자 민국당 비서관인 박은지 역을 맡아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고자 하는 인물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다.김규선은 이에 앞서 2016년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2016년 10월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에서 재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앞서 김규선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온라인 신상 공개 사이트의 피해자 변성미 역을 맡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사고 후 변호사 마석우(이준 분)의 설득에도 SNS 루머를 밝히지 않던 변성미가 차금주(최지우 분)의 위로에 마음을 열고 설움에 복받쳐 눈물 흘리는 모습은 시청자를 함께 울리며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김규선은 사건 피해자의 눈물을 누구에게도 말 못할 억울함과 슬픔을 담아내는 오열로 표현, 특별 출연임에도 하나의 에피소드를 꽉 채우는 열연으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규선의 이같은 열연에 일반인의 신상을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생성하던 SNS 사건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또 10회에서 변성미는 사건 해결 후 승무원으로 복귀한 모습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제복을 완벽히 소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기와 미모를 다 잡은 특별 출연 활약을 마무리 지었다.김규선은 특별 츨연에 "처음 미니시리즈에 출연하게 되어 긴장도 됐지만 현장에서 감독님과 배우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편한 분위기 속에 무사히 촬영했다"며 "어릴적부터 동경해오던 최지우 선배님과 연기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규선은 지난 2010년 '심야의 FM'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이래 '공모자들'(2012), '더킹'(2016) 등을 이어오며 관객과 다양한 캐릭터로 호흡해온 김규선은 '상류사회'를 통해 지성미 가득하면서도 욕망이 움트는 여인의 모습을 은은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며 선 굵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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