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대표(사진)가 31일 경산시를 방문한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첫 일정으로 오후 5시 엄정애 경산시의원 사무실에서 경산시 공공사업장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산환경지회의 현안인 노동조합 민간위탁업체 정규직전환 문제와 경산버스 노동조합의 현안인 장시간 노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공사업장 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9시 시민회관 소강당(계양로28)로 이동해 정의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제도 개혁과 국회개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