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월 5일 오전 5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오늘은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15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일평균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전일 유입된 황사의 잔류 영향으로 오전에는 강원영동과 남부지역, 오후에는 강원영동, 일부 중부와 영남 북부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강원영동·대전·전북·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됨. 다만, 광주·영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세종·충북·충남은 오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내일(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는 새벽(00~03시)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모레(7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09~12시)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북부에는 새벽(00~06시)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지역별 상세날씨-경기도5일 경기도는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7~10도다.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3~10도, 파주 -6~8도, 이천 -5~10도, 평택 -5~10도, 광명 -2~9도 등이다.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인천5일 인천 지역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대체적으로 맑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3도, 계양·미추홀·남동·부평·서구·연수구 -2도, 중구 -1도, 동구 0도, 옹진군 5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9도, 계양·남동·미추홀·부평·서구·중구·동구 8도, 강화·옹진군 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대구 경북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올라 포근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복사냉각에 의해 경북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낮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영하11도, 군위·의성·봉화 영하10도, 영양 영하9도, 대구 영하4도, 영덕 영하1도, 포항 0도 등 영하11도~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영덕·경주 14도, 포항 13도, 대구 13도, 구미 12도, 문경 10도, 예천 8도 등 8도에서 14도를 가르키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광주 전남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졌다가 오후에는 따뜻한 서풍이 유입돼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20도로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곡성·구례·나주 -6도, 담양·보성·영광·영암·장성·장흥·해남·화순 -5도, 강진·고흥·함평 -4도, 광주·무안 -3도, 순천·신안 -2도, 목포·진도 -1도, 광양·완도 0도, 여수 2도 등 영하 6도~영상 2도로 전날보다 2~9도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보성·여수·진도·해남 11도, 구례·나주·무안·장성 13도, 광주·담양·함평·화순 14도, 그 밖의 지역 12도 등 11~14도로 전날보다 1~6도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나쁨', 전남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전북설날인 5일 전북은 포근한 날씨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장수·임실 영하 7도, 진안·남원·순창·익산 영하 6도, 완주 영하 5도, 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영하 4도로 전날보다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진안 10도, 무주·장수·군산 11도, 전주·남원·임실·익산·김제·고창 12도, 완주·순창·정읍·부안 13도로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으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한때 나쁨'과 초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됐다.-강원5일 강원도는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영하 9~ 영하 4도, 산지 영하 10~ 영하 6도, 동해안 영하 2~ 1도로 전날보다 1~4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6~9도, 산지 4~7도, 동해안 9~11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겠다. 산지와 동해안에는 강풍(9~13m/s)이 불고 내륙에서도 5~9m/s 규모의 바람이 불겠다. 이날 오전부터 6일까지 동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5m로 높게 일겠다. < 기온 전망 >오늘(5일)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으나, 오늘(5일) 낮부터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모레(7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높겠다. 모레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낮기온이 내일(6일)보다 5~10도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 전망 >당분간 서풍이 지속되면서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강풍 전망 >오늘(5일)까지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9~13m/s, 32~47km/h) 불겠고, 모레(7일)부터 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5~9m/s, 18~32km/h)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 전망 >내일(6일)까지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은 0.5~2.5m로 일겠으나, 모레(7일) 새벽(03~06시)에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를 시작으로 낮(12시)부터는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9~18m/s, 32~64km/h)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2~4m)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또한, 동해안에는 오늘(5일) 오후까지, 다시 모레(7일)부터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예상 강수량(6일 새벽(00~03시))- 제주도: 5mm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