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49)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홍석천은 지난해 10월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된바있다.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 5회에서는 홍석천 부녀의 특별한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2010년 돌연 커밍아웃을 선언해 화제가 됐던 방송인 홍석천이 어떻게 딸을 가졌을까?홍석천은 지난 2010년 돌연 커밍아웃을 선언해 세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며 연예계 여자 후배들과 자매같이 지내왔다.홍석천은 지난 9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계 대표 섹시스타인 모델 문가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비슷한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한 홍석천과 문가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특히 문가비는 누드톤 컬러의 슬립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강조한 모습. 문가비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커밍아웃'을 선언한 홍석천에게는 그냥 '그림의 떡'이다.홍석천도 사진과 함께 "우리는 모자 커플. 너무 섹시하지만 내게는 그냥 여동생. 난 꿈쩍 안 한다"는 글을 올렸다.이런 홍석천에게 딸이 있는 이유는 10년 전 이혼한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했던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석천의 사연과 부녀의 오붓한 시간이 그려졌다.
홍석천은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해 부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입양한 딸과 아들을 소개하며 “7년 동안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홍석천의 딸 홍주은 양은 삼촌인 홍석천에게 입양할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엔 반대했다. 삼촌이 창피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삼촌과의 관계를 물어봤을 때 내가 설명하기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다.이어 “중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삼촌이 입양했다고 말하기 어려웠다”며 “(지금은)후회하지 않는다. 도움도 많이 받고 정도 많이 쌓였다”고 말했다.홍석천은 앞서 2008년 이혼한 누나의 딸과 아들을 입양했다. 입양 당시 그는 “누나가 이혼을 결정했을 때 ‘누나의 행복을 찾아라. 아이들은 내가 결혼할 때까지 힘이 돼 주겠다”며 “아이들도 내가 일반적인 여자와 결혼할 수 없는 삼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커밍아웃'이란 영어 'come out of closet'에서 유래한 용어로, 번역하면 '벽장 속에서 나오다'는 뜻이다.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들이 더 이상 벽장 속에 숨어 있지 않고, 밝은 세상으로 나와 공개적으로 사회에 자신의 성적 지향과 정체성을 드러낸다는 것을 의미한다.성소수자 스스로가 동성애자임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동질 집단에서 자신의 성적 지향을 드러내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는 커밍아웃의 범주에 넣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가족이나 직장·학교 또는 일반 사회에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아홉살인 그는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출신으로 2000년 9월 26일 당시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동성애자라는 커밍아웃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1989년에 뮤지컬배우 첫 데뷔를 한 그는 이후 1991년 군대 복무(문선대 방위병)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연말 결선에 나가기도 했다.그 후 육군 예하 문선대를 거쳐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사병(육군 일등병) 복무하였고 전역한 후 1994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로 KBS 2TV 프로그램 '생방송 TV 정보센터' 리포터로 활약했다.이듬해 1995년 KBS '대학개그제'에서도 입상하여 데뷔, TV 드라마와 TV 시트콤 등에 출연하였고, 창극배우로도 활약하였으며 이후 방송 활동 외에도 연극과 뮤지컬에 활발히 출연하였고 1년 후 1996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정식 데뷔하면서 이후 텔레비전 연기자로 본격 활동 중이다.평소에도 낭만 성향 독신주의를 표방하였던 그는 2000년 9월 26일, 그 당시 대한민국 국내 연예인 최초로 동성애자 전력 관련 커밍아웃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이후 2001년 이래에는 서울 시내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쇼핑몰 NE2NOM을 운영하였고, 2010년부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방송콘텐츠프로듀서학과 겸임교수와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패션예술학부 겸임교수로, 2011년부터는 정화예술대학 방송연극학과 겸임교수로 출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