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 동문과 교수들이 후배와 제자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는 지난달 31일 민기홍 천문대기과학전공주임과 천문대기과학전공 교수들이 김상동 경북대 총장에게 학과와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6274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지난해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교수와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이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천문대기과학과기금으로 적립되어 학과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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